미용사가 같은 사람이라 그런건가...?
아빠와 아들이 뒷태가 똑 같다...
ㅎㅎㅎ 누가 혜강아빠고 누가 혜강일까???

by 강이슬이 2015. 10. 5. 06:22

혜슬이는 기합받고있는중~~~~
이아니고... 
토욜 아침부터 오프아이스(지상훈련) 트레이닝중이다.
잘은 모르겠지만 저 자세는 복근 만드는 훈련 같다. 
 
한시간 휴식하고 요번엔 빙판위에서 연습중... 
 
열심히 연습하는 혜슬이와 반대로 
빙판 한쪽에선 울 혜강이는 여자친구 Emily와 연애질 중...
멀리서 보니 완전히
"나 잡아 봐~~~~~~라" 딱 그거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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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이슬이 2015. 9. 13. 05:53

오랫만에 레고샵에 가보자고 졸라서 강이슬이 데리고 레고샵에 갔는데..


혜슬이는 레고샵에 들어가지도 않고...

그 앞 복도에서 헤어핀들을 팔고 있는 가판대에 꽂혀 버렸다.

올린 머리를 하고 꽂는 스타일의 삔들을 팔고 있었다.


혜슬이에게 한번 해보겠냐는 말에..

이 머리 스타일 저 머리 스타일 다 해보고는...

아르바이트 하는 언니한테 울 혜슬이 하는 말...

나중에 나도 여기서 아르바이트 해도 되냐고.....ㅡㅡ;


언니왈...

" 어~~ 물론이지.. 그때까지 이 회사가 여기서 장사를 하고 있으면 말이지...."


우리 혜슬이는 요즘 스스로 돈을 너무 벌고 싶어 한다.


그 돈 벌어서 어디다 쓸려냐고 물으니..

"엄마랑 아빠랑 오빠랑 언니들 필요한것도 사주고..... "


역쉬...울 혜슬이는 효녀다... 

우리 아들은 지금도..... 아~~~~무 생각이 읎다.... 

돈 생기면 자기 필요한것만 살 생각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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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이슬이 2015. 8. 26. 18:48

혜슬이의 두번째 competition이 다음주 토요일에 있다.

오늘 오프아이스 트레이닝 도중에 내려와서 exhibition을 했다..


저번과 같은 시즌이기에..

같은 드레스 같은 음악에 시간을 좀더 늘리고...

루틴도 free skate level2 에 맞춰 기술도 좀 보안했다.


아직도 백 스크래치 스핀 같은건 불안 불안 하기도 하고...

쪼끔~~~ 그렇긴 하지만...

연습때 만큼만 해도 결과가 나쁘진 않을텐데....


오늘 exhibition 은 그런데로  만족스럽게 잘 했다.

http://


by 강이슬이 2015. 8. 16. 05:36

하우스로 이사 오고 나서 첫 금요 미팅이 있는날...

파트락으로 음식을 하나씩 해오셔서 풍성한 만찬을 즐겼다...

다른 지역 쎄인트분드로 초대해서 함께 풍성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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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이슬이 2015. 8. 15. 05:32

저녁식사후..

동네 산책을 나왔어요...

민구도 함께... ^^


어디 가나 자신의 영역 표시를 확실히 하는 혜강..

길가에 있는 돌맹이로 글씨를 써서 자기가 여기 왔다 갔다는 표시를 남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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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이슬이 2015. 8. 10. 07:02

마당에서 자라는 포도나무에 포도가 주렁주렁 하다...

우리 혜강이가 좋아 하는 한국포도다...^^


올해로 심은지 3년째가 된다고 하는데...  올해 첨으로 포도가 열린거라고 한다.


역시.. 심는사람 따로 있고 따먹는 사람 따로 있구나....

소유권은 중요하진 않다.. 누리는 자가 주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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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정리 깔끔하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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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이슬이 2015. 8. 10. 05:21

요즘 미팅이 끝나고 나면.. 꼭 마당에서 불을 피우며 2차를 하는 우리..

덕분에 매일 밤 구운감자 구운옥수수 구운고구마를 먹는다...

목사님은 사놓고 한 두번 밖에 사용안해봤다는 화로..

우리는 날이면 날마다..밤이면 밤마다.. 기회만 되면 불을 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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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이슬이 2015. 8. 8.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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