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버블티에 꽂힌 현뮈.. ^^

매번 티 하우스에서 사먹기도 뭐하고...

아마존에서 타피오카 버블을 사서, 직접 버블티를 만들어 먹고 있다.


아마존 와~~~싸다 그러구 샀는데..

중국 마트 가서 보니..

아마존에서 우리가 완전 바가지를 썼다는걸 알아 버렸다.. ㅡㅡ;


여하튼..

야심한 밤..

재인이랑 만들어 먹은 버블 아이스 커피....

밤 11시에 카페인을 저렇게 퍼 마셔도.... 잠자는 것엔 어떤 영향도 안 미친다는 슬픈(?) 현실...

내 몸이 둔한건지.. 카페인에 이미 중독이 된건지....


쫄깃 쫄깃 달콤~~~ 한 아이스 버블티 한잔~!!

이젠 돈 아까워 티 하우스 근처 도 못 갈것 같다... ^^



by 강이슬이 2016. 7. 8. 13:53


에릭한테 깜짝 선물을 받았다...
독일제 삼지창 우스타프 칼과 칼갈이(저 쇠몽둥이 같은것의 정확한 명칭을 모르겠다 ㅡㅡ; )

우리집 칼을 써 보더니..
에릭왈.....  이건 칼이 아니라고... ㅡㅡ;
쉐프 자존심에 주방에 그런 칼이 돌아 다니는건 두고 볼 수 없었던 건가...?

여하튼....
엄청난 선물을 받았다...
나의 주방용품 재산목록 1호가 됐다... ^^*


by 강이슬이 2016. 4. 1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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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마트에 드디어 모종이 나왔다.. ^^*

소수정예로 키우기 쉽고, 활용도(?)가 가장 높은
풋고추와 깻잎 딱 두 종류만 샀다.
풋고추 5개..., 깻잎은 여섯개가 한세트로 5세트..


모종값이 만만치 않다.
초기투자비용이 좀 들어가서 그렇지 수확할때 되면
몇십배는 불어 있으니까.. 그리 손해는 아닌것 같다.

저~~~기 뒤에 보이는 나무 이래 이쁜 밭에 심을 예정인데..
매일매일 바쁜 혜강아빠 때문에 베이비들이
몇일째 저렇게 선반에만 놓여 있다.

내가 해야하나? 싶기도 하지만..
첫째는 전혀 그럴 맘이 없다는 거..
둘째는 잘 하지도 못 한다는 거..
셋째는 내가 해 놔 봐야 혜강아빠 맘에 안들어 어짜피 다시 할꺼 라는 거..

ㅎㅎㅎ
그래서 계~~속 이렇게 지켜 보구만 있다... ㅡㅡ;



by 강이슬이 2016. 4. 14.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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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Lord's day meeting 때 너무나도 위로가 됐던 찬양...

우리의 인내심이 바닥나고..

더이상 우리의 수단과 방법을 그칠때에...

그때에야..비로서.. 하나님께서 일을 시작하실수 있습니다.


오늘도...

오직 예수님만을 소망이고 갈망하는..

마음이 순수하고 깨끗한 자의 삶을 살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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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e giveth more grace when the burdens grow greater,
He sendeth more strength when the labors increase,
To added affliction He addeth His mercy,
To multiplied trials, His multiplied peace.
짐 무거워 질때 주 은혜 더 주셔
더 고될때 주 더욱 힘을 주셔
고난이 더할때 주 긍휼더 주셔
시련이 많을때 평안 더 주셔.. 
 
His love has no limit, His grace has no measure,
His power no boundary known unto men,
For out of His infinite riches in Jesus,
He giveth and giveth and giveth again.
오 한없는 주님의 사랑과 은혜..
오 주님의 능력도 한량없어
주 예수님 그분의 무한한 풍성
곧 주시고 주시고 또 주시네.. 
 
 
2. When we have exhausted our store of endurance,
When our strength has failed ere the day is half-done,
When we reach the end of our hoarded resources,
Our Father’s full giving is only begun.
우리 인내 창고가 바닥이 났을때
반나절도 못 되어 힘 없을때..
우리 수단 방법이 다 끝이 날때..
아버지의 선물이 시작되네..

His love has no limit, His grace has no measure,
His power no boundary known unto men,
For out of His infinite riches in Jesus,
He giveth and giveth and giveth again.
오 한없는 주님의 사랑과 은혜..
오 주님의 능력도 한량없어
주 예수님 그분의 무한한 풍성
곧 주시고 주시고 또 주시네.. 


by 강이슬이 2015. 11. 3. 04:16

마당에서 자라는 포도나무에 포도가 주렁주렁 하다...

우리 혜강이가 좋아 하는 한국포도다...^^


올해로 심은지 3년째가 된다고 하는데...  올해 첨으로 포도가 열린거라고 한다.


역시.. 심는사람 따로 있고 따먹는 사람 따로 있구나....

소유권은 중요하진 않다.. 누리는 자가 주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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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정리 깔끔하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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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이슬이 2015. 8. 10. 05:21

재은이가 혜슬이 에게 주고간 무스인형...

커도 너무 커서.. 도저히 집에서는 세탁을 할 수가 없다..


100도가 넘는 뜨거운 날씨에..

페브리즈 잔뜩 뿌려.. 하루종일 마당에서 일광욕을 시켰다..


아주 burn~~~~~~! 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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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이슬이 2015. 7. 13. 10:39

매년 밀라멕 강가에 나가서 보던 불꽃놀이를...

올해는 집 마당에 불피우고 앉아 옥수수를 구워 먹으며 감상했다...

역시.. 좋은 동네가 틀리긴 틀리구나...

궂이 수고 스럽게 강가까지 가서 독립기념일 불꽃놀이를 구경할 필요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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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이슬이 2015. 7. 5. 05:16

미국 생활 딱 5년 만에..

정확히 미국 땅을 밟은지 5년 만에.. 하우스로 이사 하게됐다..

물론 우리 소유의 집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이 넓은 집을 누리면서 살게됐다...

민구라는 큰 아들도 새로 생겼다...

2년동안 우리와 함께 한 가족으로 지낼예정이다.


재인이 친구 아빠이지 형부의 친구인 목사님께서 한국으로 귀국 하시면서

집 관리겸 홈스테이 학생을 맡아줄겸 해서 우리가 이 집으로 이사하게 된것이다.


목사님도 급하게 정리해서 귀국 하시느라 집안 정리가 잘 안되있어...

우리 집 정리에..  새로 이사할 집 정리에... (열흘전 언니집 정리까지...)

엄청 더운 요즘...  이사 와 청소때문에 정신이 너무 없다.


아참.. 한 식구가 더 있다...

재인이 친구 재은이가 혜슬이 에게 주고간 무스인형... ^^*


by 강이슬이 2015. 6. 2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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