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영자매가 또 다시 한국으로 나간다. 은영자매는 E1 employee  비자가 끝이 났고,

연아는 다시 F1 비자를 받아와야 하기 때문이다.


저번과 같이 요번 경우도 쉽지않은... 아주 아주 불리한 상황이다..

F1 비자가 나오는게 기적과 도 같은 일이기에...


여하튼..그러나 우리는 믿음의 눈으로 기대하며, 

은영자매과 연아가 한국에 잘 다녀오기를 바라면서 모두 함께 모여 저녁 식사를 했다.

장소는 물론 우리집.. 음식 준비는 파트락으로 조금씩....

아무리 조금씩 이라고해도 항상 모아놓으면 5병 2어의 기적이 일어나 풍성함으로 넘쳐 난다. ^^*


한국에서 어학연수롤 온 재경형제님 가족 과 홍기형제 환영회도 겸사겸사...^^

오랫만에 왁작 지껄... 잔칫집 분위기를 내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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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이슬이 2016. 1. 31. 06:45

하우스로 이사 오고 나서 첫 금요 미팅이 있는날...

파트락으로 음식을 하나씩 해오셔서 풍성한 만찬을 즐겼다...

다른 지역 쎄인트분드로 초대해서 함께 풍성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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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이슬이 2015. 8. 15. 05:32

요즘 미팅이 끝나고 나면.. 꼭 마당에서 불을 피우며 2차를 하는 우리..

덕분에 매일 밤 구운감자 구운옥수수 구운고구마를 먹는다...

목사님은 사놓고 한 두번 밖에 사용안해봤다는 화로..

우리는 날이면 날마다..밤이면 밤마다.. 기회만 되면 불을 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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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이슬이 2015. 8. 8. 07:06

다섯 자식 가운데 한 자식이 빠진...

네 명의 자식과.. 그의 배우자와..손자 손녀들...

그리고 형제 자매들...

아빠를 아는 많은 사람들과...

언니 오빠들의 지인들이 아빠께 마지막 인사를 하러 모두 모였다..


우리 아빠 가시는 뒷 모습을보니..

참 멋지고 성공하는 인생을 사신듯 하다...


야곱과 같이 험한 세월을 살아 오신 우리 아빠...

이제 낙원에서 편안히 쉬고계세요..

머지않아...우리는 다시 그렇게 다시 만나게 될테니까요..

그때는 아픔, 슬픔, 눈물, 고통, 이별이 없을테니까..

아빠... 편안하게 가세요...

아빠와 함께한 40년간의 많은 추억을 가슴속에 간직하고..

그렇게 씩씩하게 살아 갈께요...



14 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그 앞에 서게 하실 줄을 아노니

15 모든 것을 너희를 위하여 하는 것은 은혜가 많은 사람의 감사함으로 말미암아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17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18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고린도후서 4 : 14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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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이슬이 2014. 9. 17. 22:41

은영자매도 서현이도 모두 한국으로 나가..

이제 교회안에 한국어 지체는 네 가정 뿐이다...


올해 추석 모임도 역시 우리집에서 했다..

언제나 그랬듯이...

나는 장소만 제공하고,,, 

음식은 에스더자매와 남자매님이 다 준비하시고... ^^

(언젠가 우리도 이 왠수를 갚는 날이 오리라 기대해 보면서...)


아이스 스케이팅 끝나고 윤순란 집사님과 예린이 세준이도 함께했다.





by 강이슬이 2014. 9. 6. 22:50

우리 혜슬이가 혜인언니 개학해서 학교도 돌아가기 전에

꼭 볼링을 치러 가야 한다고 하도 노래를 불러서... 

떠나기 전날 오후에 볼링장엘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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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이슬이 2014. 8. 30. 07:36

암 투병중인 할아버지의 쾌유를 기도하면서 진솔이가 할머니 할아버지를 그렸다.



by 강이슬이 2014. 6. 17. 01:45

자꾸만 속이 좋으셔서 지난달 31일 (3/31) 검사 받으시러 순천향대학병원에 입원 하셨는데...

담즙이 내려가는 십이지장 근처에 혹이 하나 있다고..

염증일 수도 있을꺼라... 그러길 바라고 바랬는데..

췌장암 이라고 하신다.


어쩜 저렇게 될때까지 몸에 아무런 이상신호가 없었을까?

정말 믿어 지지 않는다..

작년 여름 미국에 여행 오셔서 우리보다 더 건강하고 씩씩하게 지내시다 가셨었는데..


의사는 삼개월 이라고 말한다.

그건... 사람이 말하는 숫자일뿐이지...




by 강이슬이 2014. 4. 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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