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드산 깊은 곳에서 캐온 상황버섯..
남자매님이 9시간을 등산하며 캐오셨다.
양이 많다고 하시며 저렇게나 많이 나눠 주셨다.

단단하게 굳어버리기 전에..
잘 손질해서 작게 자른후에 말려놓아야 하기 때문에..
오늘 혜강아빠는 몇시간동안 저렇게 수고 하고 있다.

단단하게 굳은것도 아닌데 도저히 겉에는
칼도 들어가지 않아서..
조경하는 나무 가위로 작두질 하는것 처럼 잘라냈다.

직장용종 때문에 고생하는 혜강아빠가
저거 먹고 싹 나았으면 좋겠다.​


​​



by 강이슬이 2015. 11. 9. 12:36


미용사가 같은 사람이라 그런건가...?
아빠와 아들이 뒷태가 똑 같다...
ㅎㅎㅎ 누가 혜강아빠고 누가 혜강일까???

by 강이슬이 2015. 10. 5. 06:22



연일(?) 이어지는 생일 퍼레이드...


음..

몇번째냐고 물으신다면..

스물 다섯 이후로 카운트를 안하고 살아서 금방 계산이 안된다는.....

그렇게 의도적으로 잊고 산다는.... ^^

 

오늘은 나의 법정 생일이다.

(주민등록상의 생일은 23일이다.)


큰 언니가 사준 맛난 스시..

윤석배 집사님이 손수 만들어 주신 튜나 아보카도 케익!!!


모두모두에게 무한 감사!!

^^*



012345


by 강이슬이 2012. 8. 23. 18:46

큰언니가 차려준 생일상...

이정예 집사님이 사오신 축하케익..

 

미국에서 처음 맞는 생일

비록 엄마가 끓여주시는 미역국은 못 먹었지만

외롭지 않은  생일 이었습니다.

^^

by 강이슬이 2010. 8. 21.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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