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한테 깜짝 선물을 받았다...
독일제 삼지창 우스타프 칼과 칼갈이(저 쇠몽둥이 같은것의 정확한 명칭을 모르겠다 ㅡㅡ; )

우리집 칼을 써 보더니..
에릭왈.....  이건 칼이 아니라고... ㅡㅡ;
쉐프 자존심에 주방에 그런 칼이 돌아 다니는건 두고 볼 수 없었던 건가...?

여하튼....
엄청난 선물을 받았다...
나의 주방용품 재산목록 1호가 됐다... ^^*


by 강이슬이 2016. 4. 15.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