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로 이사 오고 나서 첫 금요 미팅이 있는날...

파트락으로 음식을 하나씩 해오셔서 풍성한 만찬을 즐겼다...

다른 지역 쎄인트분드로 초대해서 함께 풍성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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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이슬이 2015. 8. 15. 05:32

저녁식사후..

동네 산책을 나왔어요...

민구도 함께... ^^


어디 가나 자신의 영역 표시를 확실히 하는 혜강..

길가에 있는 돌맹이로 글씨를 써서 자기가 여기 왔다 갔다는 표시를 남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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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이슬이 2015. 8. 10. 07:02

요즘 미팅이 끝나고 나면.. 꼭 마당에서 불을 피우며 2차를 하는 우리..

덕분에 매일 밤 구운감자 구운옥수수 구운고구마를 먹는다...

목사님은 사놓고 한 두번 밖에 사용안해봤다는 화로..

우리는 날이면 날마다..밤이면 밤마다.. 기회만 되면 불을 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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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이슬이 2015. 8. 8. 07:06

요즘 오레건이 이상 기온 이다..

40도가 넘는 날이 허다 하다..

물론 한국에서의 40도와는 차이가 나지만...

이런 날이 없었다는데.. 더워도 너무 덥다..


주일에배후 한국 성도님들과 와일드우드팍으로 피서를 왔다.


5년동안 이 파크를 그렇게 와봤어요..

저렇게 수영복 입고 계곡에 들어가서 놀기는 처음이다.

우리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모두 수영복입고 피서중이다.

계곡물이 너무 차가워서 저런 광경을 본적이 없는데...

요즘 정말 이상 기온이긴 이상 기온인것 같다.



by 강이슬이 2015. 7. 5. 18:31

스케이트 친구들인 신디와 칼빈을 우리 동네 수영장에서 만났다..

레이크오스웨고에 사는 친구들이 여기까지 왠일 일까...?

이 동네 수영장이 좋긴 좋은가 보다..

부자 동네인 베다니나 레이크오스웨고 에서도 여기로 놀러오는걸 보면 말이다..

맨날 얼은 물인 빙판에서 만 만나서 놀다가..

녹은 물인 수영장에서 신디와 칼빈을 만나니 기분이 참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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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이슬이 2015. 4. 27. 05:55

평일 저녁 오픈 수영 시간....

우리 강아지 둘이서 수영장 전체를 전세냈다.

라이프가드 4명이서 강이슬이만 쳐다보구 있다.

ㅡㅡ;


저~~~~~기 물속에 있는 까만 머리 두개가 혜강이 혜슬이다. ^^

2,3 월 계속 감기를 달고 살면서...

결석을 밥 먹듯 하는 강이를 위해 수영을 다시 시작했다.

저 체력으로는 중학교 가면 못 버티겠다 싶어 혜강이는 수영레슨을 다시 시작했다.


이제 혜슬이가 만 7세가 넘어 자유수영시간에 내가 같이 물에 들어가지 않아도 되서 너무 편하다.


원래 평일 밤에도 수영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데...

오늘은 어쩐일인지..

아무도 안온다. 


소유권은 중요하지 않다..

누리는 자가 주인이다.. ^^

수영장 전체를 전세낸 기분도 나쁘진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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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이슬이 2015. 3. 19. 05:52

양치 할때도 스트래칭 자세로 양치하는 혜슬...

요즘 우리 혜슬이의 삶의 중심은 오로지 피겨스케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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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이슬이 2015. 2. 1. 06:06

평일에는 일하랴 애들 보랴.. 

집안 청소를 제대로 못할떄가 많다...

대충 정리하고 치우기는 해도... 청소기를 잘 밀지는 못한다...


오늘 날 잡아서 온 집안을 뒤 엎었다.. ^^

아들과 딸과 아부지의 연함 청소...

난 뒷 따라 다니며 정리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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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이슬이 2015. 1. 10.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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