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데우스 수업이 있는날..
날씨가 많이 추워서 그랬는지.
다른 친구들이 다~~ 늦게 오는 관계로
슬이와 선생님 단둘이 앉아서 오순 도순 얘기를 나눴어요.. ^^*

'피터와 늑대'  숙제 검사 받고
"참 잘했어요" 도장도 꽝!꽝!! 받았어요 ^^


by 강이슬이 2010. 2. 8. 19:59

눈이 오네 마네... 날씨가 추워지네 어쩌네...

두번씩이나 전화 오셔서 오지 말라고 하시는 어머니 아버지...


그래서 진안에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던중......

일기 예보와는 다르게 햇볕이 쨍쨍하고  내린눈도 다 녹았길래..

금요일 오후에 반차를 내고 진안으로 내려갔습니다.  ^^


"왜 왔냐...?"  하시면서도 내심 좋아 하시는 어머니 아버지..

역시 오길 잘했다~~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

동영상 보시면서 "어? 초가 왜 다섯개 밖에 없지?"  하셨죠?

ㅋㅋㅋ 십단위 아래로 생략했습니다.

어머니께 말씀드렸더니 그렇게 하라시면서 좋아 하시길래... ^^



01
도착하자 마자 저녁식사를 하게 돼서

여러가지 준비는 못하고...

준비해간 현미표 양념 돼지 갈비를 구워 먹었습니다. ^^



by 강이슬이 2010. 1. 15. 08:35
혜강이가 유치원 알뜰장터에서 사온 물건들이다.
요즘 혜슬이가 트위티를 무지 좋아 하는데..
그래서 혜슬이 준다고 예쁜 장갑과 함께 트위티 인형을 사왔다.
자기가 맘에 드는건 없어서 그냥 혜슬이 것만 사왔단다.

자상하기도 하지....
역시 아빠를 닮아 자상하고 세심하다... ^^

유치원에서도 하도 혜슬이 것 까지 챙기니
감사하게도 이제는 선생님께서도 알아서 혜슬이 몫을 따로 챙겨주신다.
예를 들어 사탕이나 텃밭에서 따온 채소들 그리고 만들기 시간에 만든것들 ... 기타등등...
셀수 없을 정도로...  ^^

그런 오빠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오빠한테 열개 받은건 기억못하고 오빠가 한개 가지고 간것 가지고는 난리를 친다.
"헷쯜이 꺼야~!!!!" 
ㅡㅡ;


by 강이슬이 2009. 12. 16.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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