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무지 화창한 토욜 오후...
그러나 이 애미는 오늘 꼭! 김치를 담가야 하니...
미안하지만...
도서관에서 좋아하는 책과 DVD 잔뜩 빌려다주고....
난...이 거사를 치뤘다... 
 
곱게 줄서있는 김치통을 바라보니...
흐미~~ 뿌듯한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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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이슬이 2014. 1. 12. 09:29

혜강이 혜슬이 학교 오리엔 테이션 있는날...

재인이 에게 베이비시터를 맡기고 갔다왔다.


야몰딱진 울 째인이..

꽉 잡고 앉혀놓고는 숙제에 성경공부에 만들기까지..

알찬 시간을 보내줬다..


조카!!

고마웡~~~!!!  ^^*



by 강이슬이 2012. 8. 25. 22:11

내 발톱도 장난감 삼아 노는 내 강아지들....


내 발톱... 호강을 하는 건지..혹사를 당하는 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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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이슬이 2012. 3. 24. 06:28

기도하다 그대로 잠들어 버린 혜슬이.....


(2011. 09. 03)




성경동화 읽다가 잠들어 버린 혜강..


(2011. 10 . 29)



이쁜 우리 강쥐들.... ^^*


by 강이슬이 2011. 10. 30. 06:00


집안정리를 하다가
혜강이 돌반지 모아둔 봉투속에서
둘째 이모부의 편지가 나왔다.
진솔누나가 그린 그림과 함께...

7년전 혜강이 돌잔치 하던날 반지와 함께 받은 편지다.
진솔이가 네살때 그린 그림이다.
그 당시는 몰랐는데 네살이 저 정도의 그림을 그린 다는건 무척이나
잘 그린거란 생각이 든다.
(울 혜슬이와 비교해 보자면...^^)

8살 짜리 혜강이가 지금 그리는 그림하고 참 비슷하다.
누가 빠르고 누가 느린건가?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by 강이슬이 2010. 6. 17. 07:26
등교하는 울 아들의 뒷 모습을  함 찍어봤습니다.
 
같은 반 친구들과 함께 실내화로 갈아신고 교실로 들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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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이슬이 2010. 3. 19. 11:35
아마데우스 수업이 있는날..
날씨가 많이 추워서 그랬는지.
다른 친구들이 다~~ 늦게 오는 관계로
슬이와 선생님 단둘이 앉아서 오순 도순 얘기를 나눴어요.. ^^*

'피터와 늑대'  숙제 검사 받고
"참 잘했어요" 도장도 꽝!꽝!! 받았어요 ^^


by 강이슬이 2010. 2. 8. 19:59
혜강이가 유치원 알뜰장터에서 사온 물건들이다.
요즘 혜슬이가 트위티를 무지 좋아 하는데..
그래서 혜슬이 준다고 예쁜 장갑과 함께 트위티 인형을 사왔다.
자기가 맘에 드는건 없어서 그냥 혜슬이 것만 사왔단다.

자상하기도 하지....
역시 아빠를 닮아 자상하고 세심하다... ^^

유치원에서도 하도 혜슬이 것 까지 챙기니
감사하게도 이제는 선생님께서도 알아서 혜슬이 몫을 따로 챙겨주신다.
예를 들어 사탕이나 텃밭에서 따온 채소들 그리고 만들기 시간에 만든것들 ... 기타등등...
셀수 없을 정도로...  ^^

그런 오빠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오빠한테 열개 받은건 기억못하고 오빠가 한개 가지고 간것 가지고는 난리를 친다.
"헷쯜이 꺼야~!!!!" 
ㅡㅡ;


by 강이슬이 2009. 12. 16.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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