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 생일 카드 만든다고, 카드위에 직접 그림을 그렸다.

헐~~ 나도 이런 그림은 못 그릴 것 같은데...


혜슬이는 정말 미술을 시켜야 하는 건가....



by 강이슬이 2012. 10. 26. 18:54

울 슬이가 그린 고래, 애벌래, 무당벌레...


ㅋ~~~~ 넘 귀엽다..

꼭 자기 같이그렸다.


혜슬이 그림은 거의 다 저런 분위기다.


패턴 디자인 하는 것도 좋아하고..

시각디자인을 시켜야 할까 보다... ^^*




by 강이슬이 2012. 9. 18. 05:37

요번엔!

소근육 발달 놀이 !!! ^^

(사실은 유아 노동력 착취의 현장...)


매주 각 한인 마트에 비치하는 목사님 설교 CD 를 작업하고 있어요..


스티커 붙이기...

봉투에 넣기..

플라스틱 케이스에 넣기...


어찌나 야몰딱 지게 잘 하는지.. 엄마보다 낫습니다. ^^


"슬아~~~ 요번주에 마트가면 맛있는거 사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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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이슬이 2012. 6. 7. 02:46

병원놀이를 하구 놀더니..

환자들을 모조리 입원 시켰다.


울 슬이 닥터 되면 돈 무지 벌겠다... ^^


환자들의 병명을 보니...

감기, 두통, 치통... 참으로 다양하다...

치통으로 입원 시키다니...  ㅡㅡ;





by 강이슬이 2012. 5. 29. 07:06

혜슬이가 학교에서 그린 "우리가족" 그림이다.


헐~~ 우리집 여자들은 공주처럼 집에서도 드레스만 입고 산다. ㅋㅋㅋ




by 강이슬이 2012. 4. 19. 07:06

오늘 그림에 필 받은 혜슬이...


요 몇일 그림을 안 그리더리 오늘은 계속 그림만 그린다.


어떤날은 그림 좀 그려 달라고 해도 절대 안 그린다.

무슨 기준인지는 모르겟지만 아마도 느낌이 오는 날이 따로 있는 듯 하다. ^^





by 강이슬이 2012. 4. 17. 23:07

장래에 화가가 되라는 내 말에 단호하게 "No" 라고 말하는 혜슬...


닥터가 될꺼란다..

그것도 덴탈닥터...


그래주면야 우리야 고맙쥐...


근데 그 장래희망을 갖은 이유가 참 너무나도  세속적이다....

왜 하필 덴탈닥터냐고 물으니..

 

돈을 많이 벌 수 있어서라고.....


ㅡㅡ;


아무래도 혜강이 이빨 치료 하는 것 때문에 

돈 억수로 나가는 상황을 지켜보고 나서 내린 결론인것 같다..


하여가네...

혜슬이가 그린 부엉이 그림이다.


혜슬이 그림을 윤서한테 보여주고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물으니..

자기 어렸을적 엄마는 자기 그림 보더니, 곧바로 손잡고 미술 학원으로 갔더란다..

그래서 결론을 내렸다..

일단은 윤서한테 그림 레슨 받기로... ^^


시간당 $10로 아주 저렴하게... ^^






by 강이슬이 2012. 3. 5. 07:15

드디어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한국어 시간~!!

 

미국땅에서 한국어로 책읽어 주는 시간이 다 있다니..

감격(?) 스러웠다..

 

이미 다 읽었던 책이라 책 내용이 새롭고 재미난 것이 아니라

자기가 100%알아 들을 수 있는 말로 책을 읽어준다는 것에

무척 기뻐하는 울 슬이..^^*

너무나 적극적으로 열심히 참여한다.

 

 

그러나 역시.. 한국인이 적게 사는 지역이라 그런지..

한국 사람은 슬이 하나뿐..

 

다른 나라 아이들은 참석했다가 전혀 못 알아 듣는

관계로 그냥 다 떠나 버리고..

슬이 혼자 개인 수업하다 왔다...

 

안타까워라...

이러다가 다음번에는 한국어 시간은 없어질 것 같다...  ㅡㅡ;









by 강이슬이 2011. 5. 2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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