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요즘 혜슬이는 마당 낙엽을 치우며 돈을 번다...
한번 치울때 마다 1불씩..
앞마당 뒷마당 같이 치우면 2불씩..
돈을 모아서 꼭 사고 싶은 것이 있다고, 개미처럼 열심히 일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나무에 붙어 있는 나뭇잎 갯수가 줄어 들면서 우리 혜슬이의 걱정이 커져만 간다.
"엄마.. 이제는 뭘로 돈을 벌까요...?"
^^*
오늘은 땡스기빙을 맞이하여 산호세에서 방문하시는 성도님들이 오시는 날..
아빠와 함께 열심히 앞 마당의 낙엽을 치웠습니다.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