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요즘 혜슬이가 트위티를 무지 좋아 하는데..
그래서 혜슬이 준다고 예쁜 장갑과 함께 트위티 인형을 사왔다.
자기가 맘에 드는건 없어서 그냥 혜슬이 것만 사왔단다.
자상하기도 하지....
역시 아빠를 닮아 자상하고 세심하다... ^^
유치원에서도 하도 혜슬이 것 까지 챙기니
감사하게도 이제는 선생님께서도 알아서 혜슬이 몫을 따로 챙겨주신다.
예를 들어 사탕이나 텃밭에서 따온 채소들 그리고 만들기 시간에 만든것들 ... 기타등등...
셀수 없을 정도로... ^^
그런 오빠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오빠한테 열개 받은건 기억못하고 오빠가 한개 가지고 간것 가지고는 난리를 친다.
"헷쯜이 꺼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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