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슬이의 육아일기∥/혜강이의 story
혜강이가 만든 하트...
강이슬이
2010. 3. 25. 16:23
"엄마 하트 만들었어요~!! 엄마 선물이예요!"
저녁을 준비하고 있는데 색종이로 하트를 접어서 선물로 주는 울 아들...
열어보니 물고기가 낚시 바늘에 걸려
"낚시 싫어!" 를 외치고 있다.
이게 뭐냐고...
엄마 한테 편지라도 쓰지... 라고 말하고 나서 가만히 생각해 보니..
혜강이의 발상이 너무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
낚시 바늘에 걸려있는 미끼를 덥썩 물어버린 물고기...
'이젠 걸렸구나~~ 꼼짝 없이 죽는구나~~!' 라고 생각한 물고기가 외치는 마지막 한마디...
"낚시 싫어~!"
정말 물고기의 심정을 정확하게 표현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눈까지 질끈 감은 물고기의 저 표정...
너무 처절해 보인다.
^^*

저녁을 준비하고 있는데 색종이로 하트를 접어서 선물로 주는 울 아들...
열어보니 물고기가 낚시 바늘에 걸려
"낚시 싫어!" 를 외치고 있다.
이게 뭐냐고...
엄마 한테 편지라도 쓰지... 라고 말하고 나서 가만히 생각해 보니..
혜강이의 발상이 너무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
낚시 바늘에 걸려있는 미끼를 덥썩 물어버린 물고기...
'이젠 걸렸구나~~ 꼼짝 없이 죽는구나~~!' 라고 생각한 물고기가 외치는 마지막 한마디...
"낚시 싫어~!"
정말 물고기의 심정을 정확하게 표현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눈까지 질끈 감은 물고기의 저 표정...
너무 처절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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