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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소스 닭볶음탕... ^^

강이슬이 2010. 2. 1. 17:54

다시 열공모드로 들어간 혜강아빠를 위하야 오늘 저녁 메뉴는 닭도리탕으로 준비했습니다.

(닭볶음탕이 맞는 표현이라지만.. 그래도 난 닭도리탕이란 이름이 편하구 좋다)


우리 이쁜 닭들... 간장 양념에 몸을 푹~~~ 담그고..

혜강아빠 퇴근시간에 맞춰 불에 올라 가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난 정말 큰 며느리 맞나봐..  왜 일케 음식을 하다보면 양이 많아 지는 거야... ㅡㅡ;


울 째인이가 내 닭도리탕 좋아 했었는데 함께 할 수 없음이 안타깝다.

포틀랜드는 지금 새벽1시니 그집 식구들은 벌~~써 꿈나라로 가 있겠지..?

삼겹살이나 돼지양념갈비 구워 먹을때는 큰언니 식구가 더 생각난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