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슬이 2009. 12. 7. 23:20
드디어 혜강이의 취학통지서가 나왔다.
나도 드디어 학부형이 되는 구나....

광웅씨와 내가 만나서 결혼 한지도...
혜강이를 임신해서 낳은지도...
모두 얼마되지 않은 듯 한데....
벌써 우리 아들이 여덟살이 되어 초등학교에 가다니...

요즘 우리 혜강이는 마지막 남은 유치원의 시간을 만끽하고자...
실컷~~!!  아주 실~~~컷 놀고 있다.
아~~~~~주 자유롭게...^^*

내일은 MMR접종 확인서 받으러 보건소에나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