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슬이 2014. 10. 2. 14:26




몇일전 손님 물건 패킹하다 요런놈을 발견했다.


우리집에 코가 약한 세명에게 유용하겠다 싶어....

나도 구입을 했다.


혜강아빠랑 혜강이는 알러지 비염이 있고..

혜슬이는 비염은 아닌 듯 싶으나..

툭하면 코 감기가 걸려 코가  자주 막혀 힘들어 한다.


특히나 오늘 같이 아이스링크에 갔다온 날은...

영락없이 두 녀석 다 코 때문에 힘들어 한다.


따뜻한 물에 샤워시키고....

코에 스팀기 까지 하고 나니.. 코가 뻥 뚫리는 것 같단다...^^


기계에 더 가까이 대야 하는데..

애들이 피부가 약해서 그러나 스팀이 너무 뜨겁다고 해서.. 저정도 거리에서 하게 했다.

내가 대 보면 하나도 안 뜨겁던데.... 

내 얼굴이 두껍긴 두껍나 보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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